〈북남통일롱구〉뜨거운 통일열기를 체감한 재일동포들의 감상
2018년 07월 11일 17:25 북남・통일 체육【평양발 김숙미기자】5일 친선경기를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조고, 조대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재일동포들이 조국인민들과 함께 관람하여 뜨거운 통일열기를 체감하였다. 그들의 감상을 소개한다.

재일동포들도 북남통일롱구경기를 관람하였다.
임지홍(조선대학교 교육학부 4년제 3학년)
북이나 남이나 할것없이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조국인민들의 모습에서 북과 남이 갈라져 살아도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면 인차 정이 오가게 되는 한민족이라는것을 가슴뿌듯이 느낄수 있었다. 노래 《우리는 하나》를 비롯한 통일의 노래를 다같이 부르면서 하나가 되여야만 조선민족이 당당하게 살수 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