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녀자빙상호케이북남단일팀 선수들과 나눈 추억담


보고싶은 동생들에게, 《꼭 평양에 와, 랭면 백그릇 먹여줄테니》

【평양발 글-김숙미, 사진-로금순기자】력사적인 올림픽 첫 북남단일팀이 자기 활동을 마치고 서로 헤여졌으나 그들이 겨레에게 안겨준 감동은 시간이 가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있다. 북의 빙상호케이선수들의 훈련거점인 평양빙상관을 찾아 황충금,려송희,김향미선수(모두 대성산체육단)들과 잊지 못할 단일팀의 추억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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