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발 글-김숙미, 사진-로금순기자】올림픽 최초의 북남단일팀, 녀자빙상호케이 팀 《코리아》. 모두 다섯경기를 치른 성적은 전패, 2득점 28실점. 하지만 불과 3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하나》를 향해 질주한 《코리아》의 로정은 분단장벽을 허물고 우리 민족이 진정한 하나가, 더 큰 하나가 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과 희망을 커다란 감동과 더불어 온 세계에 과시해준 위대한 도전이였다.
20일 강릉 관동하키쎈터에서 진행된 녀자 빙상호케이 순위결정 2차전(7~8위)에서 북남단일팀은 스웨리예와 맞서 1 대 6으로 경기를 끝내고 평창올림픽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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