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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민족의 기개를 과시/북주도ITF시범단이 남조선에서 공연

2017년 07월 06일 10:31 북남・통일 주요뉴스 체육

《국기원》에서 진행된 ITF의 공연 (통일뉴스)

북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련맹(ITF)의 시범단이 남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련맹(WTF)의 대회에 참가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남주도 WTF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 겸 ITF명예총재, 리용선ITF총재 등 임원들과 감독, 시범단 36명은 WTF의 초청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남조선을 방문, 전라북도 무주에서 진행된 WTF주최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다.

ITF시범단은 지난 2007년 서울과 춘천에서 공연을 진행한바 있으나 남조선에서 열린 WTF행사에 참가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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