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쎈터를 비롯한 35개 단체가 모여 억류녀성들의 송환과 집단랍치사건의 진생규명을 요구하는 대책회의를 구성, 집회와 기자회견을 비롯한 활동을 벌리고있다. (사진은 6월 14일 청와대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남조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후 북측은 초불민심에 떠받들리여 출범한 새 정권이 보수정권하에서 쌓인 악페를 어떻게 청산하는가를 지켜보고있다. 거기에 주저와 타협이 없어야 진정한 개혁의 길이 열리기때문이다. 인권과 인도주의 그리고 동족대결정권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새 정권의 태도를 가늠하는데 있어서는 남조선에 강제억류되고있는 녀성공민들의 송환여부가 중요한 징표로 간주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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