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새 대통령이 취임한 날, 개성공업지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단체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공업지구의 페쇄로 재산권을 상실한 이들은 새 대통령이 《한반도평화경제의 출발점》으로 되는 공업지구재개를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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