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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미국의 날강도적이중기준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

2017년 04월 11일 09:00 공화국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미국들이 조선군대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고 저들에게 추종하는 주구들의 도발적행위에 대해서는 무턱대고 묵인하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우리를 무턱대고 걸고드는데 이골이 난 미국놈들은 우리 군대의 훈련이 진행될 때마다 그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도발》과 《위협》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면서 어중이떠중이들을 총규합하여 유엔무대에서까지 반공화국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대조선적대시에 환장이 된 미국놈들의 이러한 망동은 별로 새삼스러운것도,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에 대한 주구들의 도발적망동을 대하고있는 미국놈들의 이중적이고 량면주의적인 처사에 대해서만은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 없다.

지금 괴뢰들이 《북전역을 타격할수 있다.》느니, 《올해안에 사거리 800km의 탄도미싸일〈현무-2〉를 실전배치할것》이라느니 하고 도발적망발을 함부로 줴쳐대고있지만 예견한바 그대로 미국놈들은 이에 대해 모르쇠하며 입한번 벌리지 않고있다.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한 대응과는 너무나도 판이한 대조를 이루는 철면피한 작태이다.

미국놈들이 속이 빤드름히 들여다보이는 유치한 권모술수에 매달리고있는 리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그것은 체면과 공정성을 다 줴버리고서라도 우리를 어떻게 하나 힘으로 압살해보자는데 있다.

바로 이것이 세계의 《재판관》처럼 행세하는 미국놈들의 본색이다.

상전의 불공정한 이중기준과 흑백을 전도하는 량면적인 처사에 힘을 얻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일본반동들은 지금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수없이 날뛰고있다.

미국놈들은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기준을 자대로 하여 우리를 대해온 결과가 초래할 엄청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일본반동들도 어리석게 날뛰지 말아야 한다.

미국놈들의 날강도적이중기준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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