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측근의 부정사건과 레임덕화의 가속화
2016년 09월 26일 10:24 남조선 주요뉴스내분상태에 빠져드는 보수집권세력
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측근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의 파문이 보수세력내부의 대립과 갈등을 심화시키고있다.
《식물정부》의 가능성
우병우의 부정부패사건은 지난 7월 남조선검찰 검사장의 각종 부정부패행위에 그도 얽혀있다는 의혹이 제기된것을 계기로 드러났다.
그 내용은 우병우가 검사장의 알선으로 처가가 소유하는 1,300억원을 넘는 서울 강남의 토지매각을 성공시켰고 그 대가로 검사장의 승진을 도와주기 위하여 진급심사과정에 직권람용행위를 저질렀다는것이다. 이밖에도 의무경찰로 근무하던 아들의 인사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의 권력을 리용하여 특혜를 주었다는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였다.
민정수석비서관은 민정, 공직기강, 법무,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여 검찰과 경찰, 국정원, 국세청, 감사원 등 이른바 5대사정기관의 활동방향을 설정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있어 대통령비서실산하 10개 수석비서관가운데서도 《실세중의 실세》라고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