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꺾을수 없다/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 리동제위원의 담화


조국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 리동제위원(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이 9일 련석회의개최를 가로막은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재일동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과 지향에 역행하여 북, 남, 해외 련석회의를 가로막아나선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억누르지 못하고잇다.

련석회의를 개최할대 대한 북측준비위원회의 제의는 조선반도에서 날로 높아가는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기 위한 폭넓은 정치협상회의, 가장 정당한 통일제안으로서 모든 해외동포들과 남녘의 각계각층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불러일으켰으며 우리 평화통일협회도 그 성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이 련석회의를 무조건 덮어놓고 부정하고 가로막아나섬으로써 이번 8.15를 계기로 련석회의를 진행하는것을 사실상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나는 박근혜패당의 반민족, 반통일대죄를 치밀어오르는 민족적의분을 담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온갖 악정과 실책으로 풍전등화의 신세로 된 박근혜패당은 지금 미상전만 믿고 맹종하면서 도발적인 《대북압박》, 《흡수통일》책동에 더욱더 피눈이 되여 최후발악하고있다.

그러나 반통일세력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을 앞당기려는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꺾을수 없으며 평화와 번영에로 향하는 시대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을수 없다.

평화통일협회는 북과 남, 해외 동포들과 련대련합하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 련석회의의 개최를 위해 계속 투쟁해나갈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