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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제6초급 준공식〉서남지역동포들의 기쁨의 목소리와 새 결심

2015년 05월 02일 19:23 민족교육

《아담하고 안전한 우리 학교가 제일》

600여명으로 흥성거린 새 교사 준공식에서는 동포들의 기쁨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600여명으로 흥성거린 새 교사 준공식에서는 동포들의 기쁨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올해 창립 70돐을 맞는 도꾜제6초급 교사가 새 모습으로 아담하게 일떠섰다. 4월 29일 600여명으로 흥성거린 새 교사 준공식에서는 지역동포들이 힘을 모아 세운 아담한 교사에 학생, 학부모들의 기쁨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공형우학생(초3)은 인공잔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기가 아주 좋다고 웃음을 띄운다.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는 공형우학생은 《앞으로도 축구를 더욱 열심히 련습하겠어요.》라고 말하였다.

《학교는 동포사회의 미래이다.》라고 말하는 이전 어머니회 회장인 배신려씨(37살, 오따지역)는 현재 동교에 3명의 아이들을 보내고있다. 새로 체육관이 건설됨으로써 학생들이 이전보다 배구, 롱구 등의 운동을 안심해서 즐길수 있는 마당이 마련된것과 유치반 원아들이 사용하기 좋은 위생실, 샤와가 일신된데 대해 기뻐하고있다. 《부모의 심정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해서 배울수 있는것이 무엇보다도 좋다. 아이들을 위해 학교와 더 긴밀히 협조해나가려고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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