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철페 요구/남조선 시민단체가 서울 등 각지에서 순회활동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남조선의 시민단체《우리 학교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하 우리 학교 시민모임)이 4월 24일, 《광복 70년, 끝나지 않은 차별에 맞서 재일동포 인권주간》을 선포하여 5월 1일까지 서울, 전주, 인천, 광주, 부산 등 남조선 각지에서 순회활동을 벌렸다. 《4.24교육투쟁》에 즈음하여 시작된 《재일동포 인권주간》은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조선학교제외 등 재일조선인에 대한 일본정부의 차별정책을 중단할것을 촉구하며 또한 재일조선인의 차별문제에 대한 남조선의 사회여론을 환기시킬것을 목적으로 설정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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