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김정일장군님 로작발표 20돐과 3.8국제부녀절 105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2015년 03월 08일 17:00 공화국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발표 20돐과 3.8국제부녀절 10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발표 20돐과 3.8국제부녀절 10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발표 20돐과 3.8국제부녀절 10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김정일동지께서는 3.8국제부녀절 85돐을 맞는 주체84(1995)년 3월 8일에 로작을 발표하시고 여기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과학리론적으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조선녀성운동의 전통과 력사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온 사회에 녀성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보고회에는 최룡해동지, 양형섭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 한광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소장, 근로단체, 출판보도기관 일군들, 모범적인 녀성들과 녀성일군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해외동포녀성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이 보고회에 초대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발표 20돐과 3.8국제부녀절 10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발표 20돐과 3.8국제부녀절 10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3.8국제부녀절이 제정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0여년은 세계의 진보적녀성들이 평화와 민주주의, 사회주의의 구호를 들고 힘차게 투쟁해온 보람찬 나날이였으며 진보적녀성들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이 강화되고 세계 녀성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력사적인 로정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녀성운동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조선녀성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마련해주시였다.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찬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녀성들의 사회적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신 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강반석녀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수놓아져있으며 그것은 조선녀성운동의 고귀한 재보로 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녀성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조선녀성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제부녀절을 맞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노래 《사랑하시라》를 안겨주시고 조국이 시련을 겪고있던 엄혹한 시기에도 전국어머니대회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자식을 많이 낳아 키우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보아주는 녀성들을 영웅으로, 애국자로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조선녀성운동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조선력사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을 제정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하게 진행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대회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보고자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녀성운동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주체의 녀성운동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 세계진보적녀성운동의 본보기로 자랑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나아가는 조선인민과 녀성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