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민족문화연구소 부소장이였던 김성철동지가 오랜 투병생활끝에 2월 24일, 오전 6시 78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37년 2월 18일 방직공으로 일본에 끌려온 모친이 일시 현해탄을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던 배안에서 태여난 고인은 유년시절을 제주도에서 보내다가 조국해방을 맞이하였다. 그후 부모가 있는 일본으로 건너와 오사까에서 우리 민족교육을 받았다.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