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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서 력사적연설

2014년 12월 28일 08:42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황병서총정치국장, 현영철인민무력부장을 비롯한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과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해 12월 조선인민군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선장, 어로공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올해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점령해야 할 물고기잡이목표를 정해주시였다.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 종업원들은 한몸이 그대로 추진기가 되고 그물이 되여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물고기잡이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당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후방일군들의 자랑찬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하시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여식에 앞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물고기잡이전투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 참가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을 당중앙위원회 뜨락에서 만나게 되여 대단히 기쁘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기대와 관심, 부러움속에 떳떳하게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들어와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받는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빛내이자는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오직 당만을 믿고 풍랑사나운 날바다와 싸우면서 당이 제시한 올해 물고기잡이과제를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날에날마다 물고기보물고를 쌓아가고있다는 기쁜 소식은 최고사령관에게 큰 힘을 주었으며 조국보위초소에 귀한 자식들을 내세운 온 나라 가정들에 끝없는 희망과 앞날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다고 하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는 이번에 조선의 바다에는 물고기가 없다고 이런저런 조건타발을 하던 신념이 투철하지 못한 패배주의자들에게 사상적타격을 주었다고 하시면서 올해 인민군대와 사회의 물고기잡이실적에서 차이가 생긴것은 어로방법이나 조건과 환경이 문제로 된것이 아니라 당의 사상과 방침을 어떻게 접수하고 어떻게 관철하는가 하는 관점과 투쟁기풍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는 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안고 당의 방침관철을 위해 목숨을 내대고 헌신의 땀방울을 바침으로써 물고기대풍이라는 빛나는 결실을 이룩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잡은 물고기들이 조국보위초소는 물론 주요공장, 기업소들과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 화력발전소와 탄광들에도 공급되였는데 군인들과 인민들이 물고기를 받아안고 좋아하는 보고를 받을 때면 기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이 올해에 이룩한 가장 소중하고 가장 큰 성과는 당정책의 정당성을 확증하고 당의 권위를 옹호하였으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과 신뢰심을 보위한데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고사령관의 걱정을 덜어주고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해 온 한해동안 육체적부담을 이겨내면서 바다와 싸워 이긴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올해 대고조투쟁에서 제일 위훈많은 투사들로 내세워주고 축복해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따라배우게 하여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일어난 불씨가 온 나라에 타번지도록 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이 주석님과 장군님의 체취와 체온이 그대로 슴배여있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당의 인민적시책이 토의되고 결정되는 조선혁명의 뇌수와도 같은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한해 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전투적과업을 받아안게 되는것은 당중앙이 수산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보여준다고 하시면서 당과 조국, 인민은 영웅적투쟁으로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바다에서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고있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다음해에 점령해야 할 물고기잡이목표와 군인들에게 신선한 물고기를 공급해줄수 있게 물고기저장과 보관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을 비롯하여 수산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갖추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계속하여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불리한 어황조건에서도 물고기대풍을 안아오고 그 성과로 온 나라를 격동시키였으며 군대와 인민을 기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이룩한 성과를 통하여 수산부문에서부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나갈 결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조선이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고있으며 조선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책동을 더 악랄하게 벌리면서 조선을 질식시키려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한 오늘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단풍》호고기배들은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군함이며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공들이 잡아내고있는 한마리한마리 물고기는 포탄 한발, 총탄 한발과 같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물고기잡이전투에서 높이 발휘한 앙양된 전투적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당창건 70돐이 되는 다음해에 더 희한한 물고기대풍을 안아옴으로써 사회주의바다향기로 적대세력들에게 타격을 주고 련전련승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은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을 믿고 사회주의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전변시킬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여나가는데 앞장설것을 호소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전변시키기 위한 방도는 당의 방침을 0.001㎜의 편차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결사관철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당의 수산정책을 심장으로 접수하고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온 나라 가정들과 조국보위초소들에서 《바다 만풍가》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물고기비린내,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될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함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자고 하시면서 끝으로 강조하건대 가장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혁명을 지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기 부문을 지키면서 인민군대전투력강화를 위해 땀방울을 바치고있는 최고사령관에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금싸래기같은 전우들인 참가자들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하시였다.

또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 가정들에 행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자신의 인사를 꼭 전달해줄것을 부탁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현영철인민무력부장이 랑독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27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공로있는 후방일군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직접 수여하시였다.

열광의 박수소리가 장내를 진감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수여해주신 당 및 국가표창을 받아안은 참가자들은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을 값높이 평가하시고 온 세상이 부럽도록 내세워주시며 최상최대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신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에 겨워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어 참가자들과 함께 당기가 펄펄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를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해마다 물고기대풍, 물고기사태를 안아옴으로써 군인들에게 풍족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원수님의 의도를 빛나게 관철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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