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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이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의 6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6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옳바른 특별법제정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려나갈것을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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