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김정은원수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

2014년 11월 21일 08:44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부대지휘관으로부터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2006년 3월 2일 이곳 부대를 찾으시였던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건립한 현지지도사적비를 돌아보시며 주체적인 항공무력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군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군실력과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주체의 항공무력은 천갈래만갈래 드넓은 하늘길에서도 오직 자기 당과 혁명만을 보위하는 충정의 항로만을 날을수 있었고 사상강군, 도덕강군의 면모를 다 갖춘 무적의 군종으로 자기 발전의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체의 항공무력은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남기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하신 주석님들의 주체적항공무력건설업적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군부대장으로부터 군부대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군부대에서 당의 의도대로 비행훈련을 생활화하고 주체적인 항공전법을 부단히 연구완성하며 비행사들을 그 어떤 현대전의 공중전투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하늘의 결사대,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억세게 준비시키고있으며 비행기와 무기, 전투기술기재의 경상적인 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어놓은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휘성원들에게 군부대 후방사업실태와 비행사들의 생활조건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알아보시고 외진 북변에 위치한 군부대인것만큼 후방공급사업과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우선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비행대대강실과 비행조종련습종합강실을 돌아보시면서 비행사들의 학습과 비행훈련준비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사들을 언제 어느때 그 어떤 불리한 정황과 조건이 조성되여도 자기앞에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키자면 비행조종련습기재에 의한 훈련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모든 비행사들속에서 낯선 비행장들에서의 리착륙기동방안과 항공공격지대와 반항공방어지대지형을 깊이 연구하도록 하며 불리한 날씨조건에서의 비행방법을 잘 교육시키고 부단한 좌석 및 련습기재훈련을 통하여 완전히 숙련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부대의 비행사들이 주석님과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크나큰 사랑속에 공화국영웅들을 비롯한 많은 위훈자들을 배출한 자랑높은 부대의 빛나는 투쟁전통을 이어 앞으로도 조국의 푸른 하늘에 영웅적위훈의 비행운을 새겨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군부대의 전체 군인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믿음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임의의 시각에 출격하여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당의 훈련명령을 철저히 관철하며 당과 혁명, 사회주의조국을 하늘길에서 목숨바쳐 사수할 결의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관련기사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