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대회〉150명, 14개 종목 150명의 선수들을 파견/응원단은 내보내지 않기로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준비정형에 대해 언급

조선올림픽위원회 손광호부위원장은 28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기자와의 대담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아시아경기대회참가준비정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손광호부위원장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조선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150명의 선수들, 감독, 심판원 등 필요한 보장성원들을 파견하게 되며 남녀축구, 수영(수중체조무용, 물에뛰여들기), 유술, 조정, 사격, 력기, 기계체조, 활쏘기, 권투, 레스링, 탁구, 커누, 마라손, 가라떼와 같은 14개 종목에 출전하려고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얼마전 인천에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추첨식과 국제체육학술토론회에 조선대표단이 참가한데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조선선수들을 응원하고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큰 규모의 응원단을 내보내기로 하였으나 남측은 그것을 우려하면서 바라지 않는 조건에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응원단을 내보내지 않기로 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20일부터 인천에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추첨식과 국제체육학술토론회에 참가한 조선대표단이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남측당국 관계자들에게 통지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