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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

2014년 08월 13일 08:37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6월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일떠서고있는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건설을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끝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려 맡은 공사과제를 제기일내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건설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지만 건축물골조공사가 완전히 끝나고 내부시공도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에서 특별히 마음에 드는것은 건축에서 반복과 도식을 피하고 독창성을 살릴데 대한 당의 방침이 철저히 관철되고있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육아원, 애육원건물안에 꾸려지고있는 정원이 참으로 특색있고 멋있다고, 보육실, 교양실, 유희실, 지능놀이장, 치료실 등도 아이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생활에 편리하게 배치되여있을뿐아니라 시공의 질도 대단히 높다고 말씀하시였다.

운동실은 물론 야외 및 실내물놀이장도 아이들의 신체발육조건에 맞게 꾸려지고있다고 하시면서 건설이 완공되면 원아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육아원, 애육원의 내부장식을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재미나게 해주라고 이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원을 비롯하여 육아원, 애육원의 모든 놀이터들과 생활장소들이 그대로 원아들의 지능계발과 옳바른 도덕품성을 소유하는데 이바지할수 있게 손색없이 건설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당의 후대사랑과 미래사랑,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할수 있게 잘 건설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각 도들에도 평양육아원, 애육원과 같은 보육 및 교양시설을 꾸려주어 부모없는 아이들이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무럭무럭 크도록 하게 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군인건설자들이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나라의 왕이라고 불러주시며 제일로 사랑하신 아이들의 요람,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을 일떠세운다는 자각을 안고 당의 의도대로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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