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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님 서거 20돐 회고모임/일본의 각계 접견자가 발언

2014년 07월 28일 17:17 주요뉴스

넓은 인간성과 포옹력에 매혹

김일성주석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회고모임《일조관계개선의 로정도》(주최=김일성주석을 회고하는 일본위원회)가 7월 24일 호꾸토피아(도꾜 기따꾸)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 김일성주석을 회고하는 일본위원회 日森文尋위원장(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 총련일군들과 일본시민, 언론관계자 등이 참가하였다.

먼저 日森위원장이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하였다.

田辺誠씨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田辺誠씨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그는 주석님서거 20돐인 올해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호소(4월)따라 50여개의 나라와 지역별로 《김일성주석을 회고하는 위원회》가 조직되여 국제적인 인터네트심포쥼개최(6월)를 비롯하여 주석님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는 갖가지 활동이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래년은 조선에 있어서 조국해방 70돐이라는 뜻깊은 해이다. 일조국교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더욱더 촉진해나가고싶다.》고 말하였다.

일본사회당(당시) 이전 중의원의원인 田辺誠씨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국교정상화교섭 개시를 조일정부쌍방에 권고할것 등을 명기한 조선로동당, 자민당, 사회당의 3당공동선언(1990년 9월) 조인에 이르기까지 조일관계개선을 위하여 적극 활동한 田辺씨는 80년대부터 주석님의 접견을 여러번 받았다.

田辺씨는 주석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그이께서 지니신 깊은 인간성과 감성, 포옹력에 매혹되였다.》고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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