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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2014년 04월 22일 06:22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2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현대적인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가 일떠서 조업을 눈앞에 두었다.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는 현대적인 항만시설들인 방파제, 잔교, 하륙장, 상가대는 물론 어로공합숙과 휴계실, 살림집, 최신식고기배들, 랭동창고 등 수산물생산과 어로공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산사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조업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날바다를 헤가르며 뻗어간 수백m의 방파제를 거니시면서 마치 비행장활주로에 온것만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수산물랭동과 절임에 필요한 시설들도 손색없이 건설했으며 당에서 마련해준 물고기선별 및 세척콘베아, 평판식극동기, 랭동차, 유조차, 지게차 등을 그쯘히 갖추어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합숙과 휴계실을 어로공들의 정든 보금자리답게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꾸린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특히 어로공들이 살게 될 다층주택지구를 은하과학자거리처럼 멋있게 건설했다고 하시면서 어로공주택지구를 어촌단풍마을이라고 다정히 불러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새로 무은 고기배에 오르신 원수님께서는 배의 기술적특성을 알아보시고 지금 당의 의도에 맞게 《단풍》호계렬의 현대적인 고기배들이 많이 건조되고있는데 날이 갈수록 그 성능이 제고되고있다고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곳 수산사업소는 볼수록 희한한 로동당시대의 걸작, 조선동해포구에 솟아난 선군시대의 새로운 풍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선창마다에 물고기가 차넘치고 물고기사태가 쏟아지면 이곳을 선군14경으로 부르게 될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곳 수산사업소건설을 발기한 때로부터 불과 2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조업을 눈앞에 둔것은 놀라운 기적이며 이것이야말로 조선속도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의 명령을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당에서 인민들과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에서 이번에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전국의 본보기, 표본이 될수 있게 건설한것만큼 군대와 사회의 수산부문에서는 새로운 수산기지를 일떠세우거나 이미 있던 수산기지를 개건할 때 이 사업소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의 기대에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해마다 물고기대풍을 안아옴으로써 인민들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오게 하는데 적극 기여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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