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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녀성동맹, 70일운동에 마지막 박차

2014년 04월 30일 14:58 주요뉴스

동포들의 행복, 후대들의 미래 위해 약동

각지 녀성동맹 본부와 지부들은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새 전성기에로의 비약의 토대로 하기 위한 70일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있다.

녀성동맹은 무엇보다 김정은원수님의 위대성과 고매한 덕성을 배우고 널리 선전하기 위한 《새 세대 동포녀성쎄미나》와 광범한 동포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선전교양사업을 모든 본부가 한번이상 조직할것을 결의다지고 집중적으로 짜고들고있다.

녀성동맹오사까가 조직한 오사까엄마어린이페스타는 600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들로 흥성거렸다.(4월 20일)

녀성동맹오사까가 조직한 오사까엄마어린이페스타는 600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들로 흥성거렸다.(4월 20일)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뜻깊게 기념하는 모임들을 다채롭게 조직하고 영화 《재일동포녀성들과 함께 계시는 어버이수령님》상영사업도 조직하여 조직안에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을 가슴에 안고 애족애국의 길을 떳떳이 걸어나갈 결심이 차넘치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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