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고위급접촉이 진행/공동보도문 발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일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남고위급접촉이 12일과 14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는 북측에서 당중앙위원회 원동연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국방위원회 대표단이, 남측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규현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민족적단합과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어나갈 의지를 확인하고 북과 남사이에 제기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였으며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보도문은 다음과 같다.

북과 남은 2014년 2월 12일과 14일 판문점에서 고위급접촉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다.

1. 북과 남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2. 북과 남은 호상리해와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3. 북과 남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계속 협의하며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북과 남은 호상 편리한 날자에 고위급접촉을 가지기로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