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미국과 남조선의 핵전쟁도발책동에 경고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조선서해에서 남조선, 미국, 일본이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벌어진 미국, 일본, 남조선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고 12일 조선서해에 기여들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전쟁불장난을 벌린적은 많지만 이번처럼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진행된 북침핵전쟁연습에 참가하고 최대열점지역인 조선서해에까지 핵항공모함을 또다시 몰고와 전쟁연습소동을 벌린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핵전쟁도발을 노린 극히 위험천만한 책동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미국과 괴뢰패당이 《맞춤형억제전략》이니 뭐니 하는 핵전쟁각본을 짜놓고 북침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속에서 핵항공모함을 조선반도수역의 여기저기로 끌고다니며 우리의 령해, 령공, 령토가까이에서 돌아친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선제공격시도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기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어디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이번에 핵항공모함전단을 조선동해와 남해에 이어 서해에까지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은 그들이 떠드는 《불가침》이니, 《비핵화》니 하는것이 한갖 위선이고 기만이며 저들의 북침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불과하다는것을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조성된 현 사태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은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날로 위험해지는 핵전쟁책동은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이 얼마나 정정당당하였으며 앞으로 핵보검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나가야 하겠다는 결심만을 더 굳게 해주고있다.

우리는 평화를 바라지만 미국과 괴뢰들의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만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치는 경우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야말것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분별없는 도발이 저들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는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