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이 무례한 주장만 고집, 결렬의 위기에로/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
2013년 08월 03일 09:00 북남・통일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회담이 남측의 부당한 처사로 인하여 결렬의 위기에 처하였다.
6차에 걸친 협의
이번 회담은 북측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지난 6월 6일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특별담화문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 등을 론의하는 당국회담을 가질것을 남측에 제안, 쌍방사이에 실무접촉도 진행되였으나 남측당국의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인해 회담은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되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