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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과학기술전람관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8월 20일 23:57 공화국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과학기술전람관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과학기술전람관은 인민군대안의 각급 부대, 구분대, 군사학교 군인들과 여러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들이 연구제작한 가치있는 발명품, 창안품들을 전시하여놓고 그에 대한 소개와 평가,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나라의 군사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이다.

원수님께서는 2012년 4월 29일 이곳 전람관에서 진행되고있는 조선인민군 제26차 군사과학기술전람회장을 돌아보시면서 인민군대의 군사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에서는 싸움준비와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여러가지 기재들을 연구제작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시해놓은 여러가지 창안품과 발명품들을 장시간에 걸쳐 보시면서 최근에 이룩한 인민군대의 군사과학기술성과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 개발한 첨단기술기재들을 보시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종자로 잡은것이 좋다고 치하하시였고 원성능을 높이고 보관과 안전성을 개선한 기재들의 도입실태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조선의 실정에 맞게 개발제작한 기재들을 보시면서는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 절실히 필요한것들이라고, 연구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현실에서 은을 내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훈련과 군무생활에 필요한 장구류들과 기재들을 군인들의 체질과 조선의 실정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기뻐하시였고 오랜 기간 사용할수 있게 제작한 축전지도 만족하게 보아주시였다.

여러가지 통신기재들과 검측설비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세계적으로 발전된 제품들의 성능과 기술적지표들을 릉가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적은 원가를 들이면서 종전의 기재들을 현대적으로 개작한 실태를 료해하시고 이렇게 하면 국산화의 비중을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사람들은 머리가 총명하고 비상하기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만들어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발명품, 창안품들을 보니 인민군대에서 최첨단을 돌파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적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기 위해 애쓰고있는것이 알린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과 해당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들이 지난 기간 불타는 혁명적열정과 창조적재능을 발휘하여 인민군대의 싸움준비강화와 군인생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왔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야외전시관에 전시해놓은 전투기술기재들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군사과학기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체사상과 그 구현인 자위적군사사상에 기초하여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조선의 군사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이에로 끊임없이 올려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의 군사과학기술수준이 세계적인 군사과학기술수준을 압도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자면 최신과학기술에 정통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어떤 최첨단과학기술이라도 조선의 힘과 기술로 연구도입할수 있다는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대담하게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싸움준비와 군인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과학기술전람관에서 군사과학기술전람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람회에 우수한 발명품, 창안품을 내놓은 군인들과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들에게는 공로에 따라 해당한 평가도 해주고 널리 소개선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올해에 진행하게 될 조선인민군 제27차 군사과학기술전람회를 잘 조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서 당의 의도대로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조선의 군사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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