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현대그룹 정몽헌 전 회장의 사망 10년 추모식 진행


북측에서 관계일군들이 참가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남조선 현대그룹 정몽헌 전 회장의 사망 10년 추모식이 3일,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남측에서 정몽헌 전 회장의 유가족인 현대그룹 현정은회장과 현대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북측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원동연부위원장,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황호영국장을 비롯한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금강산에 모신 김정일장군님의 친필비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추모식에서는 남조선의 현대그룹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 정몽헌 전 회장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황호영국장은 추모사에서 정주영명예회장과 함께 정몽헌 전 회장은 뜨거운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고 화해와 협력의 길을 개척하였으며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성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정몽헌 전 회장의 애국심을 귀중히 여기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일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현대일가와 현대그룹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며 정몽헌 전 회장의 사망 1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현대관계자들은 정주영 전 회장, 정몽헌 전 회장들이 바라던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큰 뜻을 이루며 금강산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