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형정치테로책동, 총련 각급 기관일군들이 규탄
2012년 07월 26일 16:13 북남・통일《권위옹위 위해 더욱 억세게 싸울것》
조선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미국과 남조선역적패당의 특대형국가정치테로책동이 까밝혀지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분격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리영훈위원장은 조국을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고 주석님과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영원히 모시고 살아가는것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심장에 간직된 꺾을수 없는 굳은 신념이라고 강조하고 태양조선, 선군의 사회주의나라, 재일동포들이 우러러 받들고있는 존엄높은 조국을 미제와 리명박역적이 허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라고 지적하였다.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오신호위원장은 조국의 최고존엄을 겨냥한 미국과 남조선 리명박패당의 특대형파괴암해책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백두천출위인들을 천세만세 받들어 모시려는것은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우리 재일동포들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한결같은 지향이라고 하면서 백두산위인들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권위를 옹위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울것이라고 말하였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김명수부리사장은 지금 전체 재일동포상공인들의 가슴은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남조선괴뢰패당이 또다시 의도적으로,계획적으로 추진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에 대한 파괴암해행위에 대하여 정말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는 분노와 복수심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령도자의 두리에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이 끄떡없으며 리명박패당을 반드시 죽탕쳐버리고 강성국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운다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며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첫 축전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지부경쟁》에 합세하여 기어이 상공회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함으로써 원쑤들에게 분노와 복수심의 불벼락을 안겨줄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녀성동맹도꾜 아라까와지부 김금녀위원장은 미국의 지시밑에 리명박역도가 계획적으로 추진한 국가정치테로를 우리 조국과 민족에 대한 극악무도한 정치도발, 특대형의 파괴암해음모책동으로 락인찍고 견결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는 원쑤들이 제아무리 발악하고 모략소동을 피워도 우리 조국은 끄떡하지 않고 승승장구할것이며 강성번영하는 조국과 함께 우리 재일동포들의 행복도 마련된다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녀성동맹지부위원장으로서의 확신이라고 하면서 백두산위인들의 권위와 업적을 빛내이며 원쑤들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내외에 폭로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류학동중앙 박동호위원장은 곳곳에 정중히 모셔진 동상은 우리 재일조선류학생들이 조국을 방문할 때마다 위대한 은인들을 몸가까이 느끼면서 엄숙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인사드리는 신성한것이라며 그 동상을 파괴하려는자들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고 반문하였다.
그는 류학동은 앞으로도 조선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는자들이 살아 숨쉴 곳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