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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과 일본의 활동가들, 《위안부》문제의 철저한 해결을 주장

2012년 05월 14일 11:32 남조선 동포생활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남조선과 일본의 시민단체 활동가, 연구사들이 4일 서울에서 일본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는 토론회를 가지였다.

토론회에서는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책임인정과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지난 기간 남조선각계가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해 투쟁하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일본의 성노예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권고하였으나 여전히 일본정부는 저들의 반인권적인 범죄만행에 대해 계속 책임을 회피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더이상 《위안부》피해자들에게 가해지고있는 고통을 묵과할수 없다고 지적하고 일본정부는 피해자들에게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하기 위한 립법적이고 행정적인 조치를 신속히 단행하라고 촉구하였다.

또한 남조선정부에 대해서는 《위안부》문제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해결을 운운할것이 아니라 명확하게법적해결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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