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 《역적패당을 더 이상 그대로 둘수 없다》
2012년 01월 06일 16:31 조국・정세 북남・통일 주요뉴스총련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은 6일 담화를 발표하여 동족대결의 환장이 되여 반인륜적, 반민족적 만고대역죄를 일삼는 역적패당을 더 이상 그대로 둘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담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총련오사까부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은 남조선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을 억제하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인류가 낳은 희세의 위인이시며 우리 민족사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주신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세계가 공인하는 정치원로이시다.
이는 공화국은 물론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 세계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각계 단체, 인사들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데서도 똑똑히 실증되였다.
그런데 리명박패당만은 민족의 대국상앞에서 온 겨레와 슬픔을 함께 나누지 못할망정 오히려 민족의 아픈 가슴에 칼을 박고 동족의 불상사를 악용하여 어리석은 망상을 이루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였으니 어찌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지 않을수 있겠는가.
나는 민족도 인륜도덕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정치깡패이며 인간쓰레기인 리명박패당을 오사까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의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한데 모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동족대결의 환장이 되여 반인륜적, 반민족적 만고대역죄를 일삼는 역적패당을 더 이상 그대로 둘수 없다는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조국통일운동에서 언제나 앞장서 온 우리 오사까부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은 극악한 매국역적의 무리를 쓸어버리고 력사적인 2012년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활짝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 조선신보 2012-01-06 16:3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