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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하여 사업해나가자/2024년 돗도리동포신춘모임

2024년 돗도리동포신춘모임이 4일 요나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39명이 참가하였다. 총련본부 장수차상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

돗도리동포대야유회/119명이 참가

민족적뉴대와 교류를 깊이는 마당 돗도리동포대야유회(주최=실행위원회)가 10월 29일 도돗리현의 히에야영장에서 진행되였다.  4년만에 조직된 동포대중행사에 총련 돗도리현본부 박영치위…

상잉동포들과의 뜻깊은 만남/히로시마초중고 고3학생들의 수학려행

11월 29일, 학교창립 75돐기념공연(11월 22일)을 성공리에 끝낸 3학생들과 담당교원들이 수학려행을 떠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국방문이 실현되지 못한 조건에서 학생들의 …

통일운동의 기운 높여나갈것/돗도리에서 태양절경축 동포꽃놀이

태양절에 즈음하여《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운동의 기운을 높여나가기 위한 돗도리현동포들의 꽃놀이모임》이 7일 요나고시 《호우끼꼬다이의 오까공원(伯耆古代의 丘公園)》에서 진행되였다. 여기…

올해 사업에서 획기적전진을/돗도리현본부 동포들의 새해모임

총련 돗도리현본부 동포들의 새해모임이 1월 27일 총련요나고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아이들에게 민족의 넋을/상잉청상회가 운영하는 토요아동교실

《아이들을 우리 학교에 보내고싶어도 보내지 못하는 현실속에서 조금이나마 민족교육에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싶다.》(상잉청상회 박영도회장) 돗도리에서는 2011년 4월에 상잉청상회가 …

민족교육을 위해 이어온 계주봉/30차를 맞이한 돗도리현채리티골프대회

《1명이 10명몫을》 상잉지방에서 유일한 조선학교인 상잉초중이 1999년 구라시끼초중(당시, 현 오까야마초중)에 통합되였다. 그 이후도 상잉지역동포들은 민족교육을 위해 사랑과 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