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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조고학구가 실력 발휘/시즈오까에서 제30차 학생축구선수권

광명성절경축 《제30차 재일조선학생축구선수권대회》(주최-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후원-총련 시즈오까현본부)가 11~13일 시즈오까현 수소노시의 도끼노수미까스포츠쎈터 수소노그라운드에서 …

가족들도 즐기는 마당으로/시즈오까에서 KYC컵 중앙축구대회

《제13차 KYC(청상회)컵 중앙축구대회》(주최-중앙청상회, 후원-축구협회)가 10월 11일, 12일에 걸쳐 시즈오까현 수소노시의 도끼노스미까스포츠쏀터수소노그라운드에서 진행되였다.…

조청시즈오까 세이부지부 11년만에 재건/전통 이어갈 새 결의에 넘쳐

조청시즈오까 세이부(西部)지부 재건모임이 10월 16일에 하마마쯔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러 사정으로 활동정지상태에 있었던 조청 세이부지부를 재건하자고 조청결성 60돐을 맞는 …

【투고】《하기학교 선생님》이 된 조고생/한성우

시즈오까하기사회실천활동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올해 여름에도 아이찌조고를 다니는 시즈오까출신생이 거주지로 돌아왔다. 누구나 자기가 나서자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있다. 더구나 정든 부…

시즈오까초중에서 칠석모임, 《하나야영》 진행

학생인입사업을 힘있게 전개 시즈오까초중에서 《칠석모임》이 4일에, 《하나야영》이 19일에 진행되였다. 이 행사들에는 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

〈《조선신보》와 나〉40년의 전임활동후 《조선신보》수금 15년/조귀련

1998년 6월, 총련 시즈오까현본부 제18차대회를 계기로 나는 65살나이로 정년퇴직하고 약 40년의 전임활동을 마무리하였다. 그후 나는 정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있었던 거주지 총련…

【투고】토요아동교실의 선생님이 되여/한성우

우리 시즈오까초중에는 현재 누마즈지역에서 다니는 학생은 없다. 이 지역 학생이 마지막으로 졸업한지도 15년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그러한 지역에서 토요아동교실을 개강하게 된것은 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