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격주 토요일마다 요꼬하마조선회관에는 토요아동교실 《꽃봉》에서 우리 말과 글을 배우는 아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올해 4월, 2기째 개강식을 가진 토요아동교실 《꽃봉 [...]…
우리 글 서예작품 발표하여 20년 우리 글 서예작품을 연구, 창작, 발표하는것을 주된 활동으로 정하고 지난 20년간 꾸준히 전시회를 진행하여온 문예동도꾜 서예부의 제20회 작품전이 [...]…
우리 말로 말하는 기쁨과 긍지 우리 말로 말하고 웃고 연기를 하는데 열성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문예동오사까 연극구연부. 일본각지 문예동조직안에서 오직 오사까에만 존재하는 유일 [...]…
인생이 바뀌여지는 순간 총련결성이후 우리 말과 글을 모르는 동포들에게 조선학교의 틀밖에서도 우리 말을 가르치는 운동이 각지에서 벌어졌다. 1960, 70년대에는 《성인학교, 청년학 [...]…
새 세대의 발버둥 오늘 재일동포들이 쓰는 우리 말은 단지 말뿐인 조선말이 아니다. 조국해방, 총련결성과 더불어 일본각지 동포 사는 곳마다에 개설된 우리 학교와 성인학교 등에서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