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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꼬꾸, 도찌기초중 초급부3학년 합동생활

《우리 쭉 사이좋게 지내자.》 10월 15~22일에 걸쳐 시꼬꾸초중에서 고도방학생(시꼬꾸초중, 초3)과 우지환학생(도찌기초중, 초3)이 함께 배우며 생활하였다. 시꼬꾸초중, 도찌기…

우리 아이들이 모이는 마당/시꼬꾸초중에서 《아동교실》개강

시꼬꾸초중에서 아동교실이 개강되였다. 10월 2일에 제1차 아동교실이 진행되였다. 과거에 아동교실의 운영을 정상화하지 못했던 이곳 학교에서는 창립 75돐을 맞이한 지난해에 아동교실…

학생들의 름름한 모습에 박수갈채/쥬시고꾸지방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 4학교에서 21연목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인하여 올해는 학생예술경연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되였다. 이런 상황속에서 각지 조선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민족정서와 예술기량을 발…

9년간 혼자, 《섭섭하지 않았다》/시고꾸초중 졸업식

시고꾸초중 졸업식이 3월 21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에히메현본부 고정범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 동포, 일본인사들 약 50명이 참가하였다. 초, 중급부에서 각각 1명이 …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기능 높여/시꼬꾸초중에서 우리 말 문화제 진행

시꼬꾸초중에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제1차 우리 말 문화제가 진행되였다. 문화제에서는 바른말훈련으로부터 시작하여 소설읽기경연, 받아쓰기경쟁, 우리 노래발표모임, 영화듣기경연 …

동급생들속에서 피여난 웃음꽃/시고꾸초중과 오까야마초중 저학년교류모임

시고꾸초중과 오까야마초중의 저학년생들에 의한 교류모임이 1일 오까야마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시고꾸초중의 저학년생은 1학년 1명, 2학년 1명, 3학년 2명 계 4명이다. 그들이 동급…

〈제39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2학년 작문 《내가 깨달은것》

시꼬꾸조선초중급학교 김례아 중급부 1학년 입학식날, 청황을 본 나는 눈이 휘둥그레져 한동안 아무말 못했다. 청황은 초급부 1학년. 나의 중급부 입학과 동시에 우리 학교에 입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