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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초4 시 《그날을 그리며》

니시고베초급  리지온 무용실에 울리는 경쾌한 음악 량다리 쫙 편 동무들은 마루와 한짝이 되여 좋구 좋아! 볼이며 배꼽이며 서로 비벼요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향하여 4〉밝은 미래와 전통을 후대들에게/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

학교를 동포들의 종합거점으로, 내진개수공사 진행 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는 작년 니시고베초급학구인 수마다루미지부와 함께 현안문제로 되여있었던 교사의 내진강도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의 개수…

4.24의 전통이어 희망찬 미래를/효고조선학생들의 예술공연《미래》, 1,000여명으로 성황

효고현내 조선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예술공연 《미래》가 24일 아끼시시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실행위원장인 교직동 효고현위원회 허경위원장(고베조고 교…

니시고베초급이 6년만에 우승/제37차 깅끼지방초급부축구대회

《태양절경축 금강보험CUP 제37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가 4월 14일부터 16일에 걸쳐 오사까 사까이시립축구나쇼날트레이닝쎈터에서 진행되여 니시고베초급이 6년만에 우…

〈제39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나비처럼》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조유리 난 소리가 작은게 탈이였어요. 그게 탈인줄 알면서도 말하는 소리를 크게 낼 노력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3학년이 되여서는 그렇게는 못하게 되였어요. 한…

효고 니시고베초급에서 아이키우기지원금이 전달

조직의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 총련에서는 올해도 우리 학교 유치반에 아이를 보내고있는 모든 가정에 아이키우기지원금을 지급하고있다. 7월 23일 효고현 니시고베초급 강당에서 아이키우기…

〈기세드높이 《60일집중전》〉효고에서 지부상임위원 및 분회장들의 강습회

지부경쟁에 더 박차를 가하자 《총련효고 지부상임위원 및 분회장들의 강습회》가 12일 니시고베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관하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