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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조고 졸업생들에 의한 《꿈프로젝트》/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동포들이 마련해준 《값진 경험》 고베조고 새 세대 졸업생들이 진행하는 《꿈프로젝트》의 마지막기획이 4, 5일에 진행되였다. 프로젝트 실행위원들은 코로나재앙으로 인해 항례행사가 중지…

《시발점은 9월24일교시》/지순희교원에 대하여

공연당일, 교육현장과 일상생활에서의 지순희교원의 모습에 대하여 말하는 동료, 가족들을 만났다.

조국을 가르쳐준 은사의 뜻을 이어/고베조고 무용부와 이전 소조원들이 발표회

고베조고 무용부 발표회 《진흙속에서도》가 2일 明石市民会館에서 진행되였다. 무용부 소조원과 44명의 이전 소조원이 출연한 공연을 동교 졸업생, 학부모를 비롯한 동포와 일본시민들 5…

출연자, 관람자가 하나가 되여/제21차 고베조고취주악부연주회

제21차 고베조고 취주악부 연주회가 5일 히가시나다구민쎈터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학부모, 학생, 일본시민들 800여명이 관람하였다. 도꾜, 시즈오까, 아이찌 등 각지에서 찾아온 …

4.24의 전통이어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고베조고창립 70돐기념 동포대축전 및 련합동창회, 3,300명으로 성황

고베조선고급학교창립 70돐기념 동포대축전 및 련합대동창회가 6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 고베조고 허경교장을 비롯한 3300명의 일군…

4.24의 전통 영원히 빛내리/창립 70돐은 맞은 고베조고에서

고베조고가 창립 70돐을 맞이하였다. 효고민족교육의 최고학부인 동교는 70년동안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뚫고 학교를 사수하여 민족인재, 애국인재들을 수많이 배출해왔다.  6일…

〈BECAUSE숙 프리미엄 과외수업〉《선배》들이 조고생들에게 보내는 말

《조고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고베조고 《BECAUSE숙 프리미엄 과외수업》에 조청된 동포강사들은 서로 활약하는 분야는 달라도 모두가 조고졸업생이란 점에서 공통되여있었다. 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