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2개월집중전에 박차 가할 결심/총련니이가다 꽃놀이

총련 니이가다현본부가 주최하는 꽃놀이가 4월 16일 니이가다초중 부지에서 진행되였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4년만에 개최된 꽃놀이에 동포들 25명이 참가하였다. 인사를 한 총련본부…

동포제일주의로 전파되는 정, 니이가다 큰물피해 현장에서/리주현

8월 어느날 새벽 니이가다 県北지방에 1시간 152㎜의 큰비가 내려 동포들이 큰물피해를 입었다. 피해현장은 어마어마했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물이 탁류가 되여 몰려와 가재도구와 점방…

니이가다에서 조선인강제징용에 관한 연구집회

《희망찬 미래를 멀리하는 은페행위》 일제식민지하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과 관련하여 8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니이가다시내에서 연구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를 《強制動員真相究明네…

〈애족애국운동2021 취재후기③〉니이가다에서 온 편지

11월초, 편지봉투가 보내왔다. 임자는 니이가다출장에서 만난 필자보다 훨씬 나이많은 오랜 일군이다. 4월과 10월, 니이가다를 찾았다. 2002년 9월 17일, 조일평양선언의 발표…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19년만의 무대에 선 단원들의 심정

다시 보게 된 그리운 모습 19년만에 조직된 니이가다공연. 금간산가극단 단원들도 각별한 심정을 안고 무대에섰다. 《우리에게 있어서 니이가다는 조국과 가장 가까운 곳. 니이가다항을 …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 뜨거운 사랑으로 단원들을 격려

동포사랑과 조일친선에 대한 열의를 안고 공연을 성공에로 이끌어었던 실행위원들의 다른 하나의 원동력은 금강산가극단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였다.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잠재력을 총발휘한 실행위원들의 이야기

《하면 된다》, 온몸으로 느낀 보람찬 나날 19년만에 이루어진 금강산가극단 니이가다공연은 500여명의 관객들이 모여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공연실행위원회 성원들은 시련의 나날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