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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무상화재판〉조선학원이 승소, 제도적용을 의무화

오사까조선학원이 원고가 되여 일본국에 대해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하는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여 《부지정처분(不指定処分)》의 취소와 제도적용을 의무화할것을 요구한 재…

《히로시마무상화재판》 부당판결에 분노 분출, 항소하기로

히로시마조선학원과 졸업생들 110명이 원고가 되여 일본국가를 상대로 취학지원금부지급결정의 취소와 적용의 의무화, 본래 지불되여야 했던 지원금의 지불 등을 요구하여 일으킨 《히로시마…

《무상화》판결 앞두고 《금요행동》 진행/《승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자》

《우리는 고발한다. 평화니 인권이니 하는 〈허울좋은 말〉뒤에 숨어있는 일본정부의 비인간성을 폭로한다!》 조대생들의 통렬한 비판이 霞가関거리에 울려퍼진다. 《고등학교무상화》제도가 시…

“당신을 만났습니다!”/남조선농민대표단, 《무명전사의 묘》에서 읊은 추도시

6월 29일부터 7월 2일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조선학교차별반대! 고교무상화적용요구! 금요행동참가단》은 《해방운동무명전사의 묘》(도꾜 아오야마레이엔)를 찾았을 때 4.24교육투쟁…

남조선농민대표단이 일본방문,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반대를 촉구

《지원의 목소리를 백, 천, 만으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남조선의 시민단체《우리 학교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하 우리 학교 시민모임), 전국농민회총련합(전농), 전국녀…

《무상화》적용을 요구하여 가두서명활동/고베조고 2학년생들

4월 21일 고베조고 2학년 62명이 다루미(垂水)역주변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가두서명활동을 벌렸다. 학생들은 1시간동안에 약 650장의 삐라를 …

《민족교육을 우리 힘으로 지키자》/간또조청원들의 긴급집회

《민족교육권옹호투쟁을 전동맹적으로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간또조청원들의 긴급집회》가 3월 24일 도꾜의 호꾸토피아(北とぴあ)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중앙 김용주위원장을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