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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미야기 청년학교 개교/《언어는 민족의 원점》

《자기 의사를 우리 말로 표현하고싶다.》 조청미야기에서 8월말 일교생과 일교출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학교인 《ㅏㅑ학교》가 개교되였다. 동포사회를 민족성이 넘치는 동포동네로 꾸리…

총련 각급 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발표, 《조선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현사태에 대처하여 민족의 최고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밝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3월 26일)을 지지하여 각지 총련본부…

미국과 남조선의 적대시정책을 규탄/총련일군들의 담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의 적대시행위에 대처하여 정전협정의 완전백지화를 비롯한 중대조치들을 천명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5일)을 지지하여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 책임일…

도호꾸초중《우리 소리 페스타》/언어습득의 성과를 발휘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교내구연발표모임 《제2차 우리 소리 페스타》가 2월 15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 45명이 참가하였다.

〈대진재로부터 2년〉피해지 동포사회, 복구의 길 착실히 걸어온 2년

미증유의 물적피해와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동일본대진재(2011년 3월 11일)가 발생한 때로부터 2년이 지났다. 막심한 피해를 입은 피해지 동포들의 생활은 도시부를 중심으로 거의 …

일본교육자가 도호꾸초중교원을 대상으로 강연

《굳은 신념을 가지고 후대교육을》 일본고등학교 이전 교원이며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와 근20년동안 교류를 깊여온 工藤章人씨가 2월 7일, 동교를 찾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였다.

일본의 반총련책동을 규탄/총련일군들의 담화(3)

조선의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12일)을 걸고 총련중앙 부의장들이 조선을 목적으로 출국하는 경우 재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추가《제재조치》를 취한 일본정부를 규탄하여 총련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