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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탁구 녀자단체전, 준준결승 진출

탁구 녀자단체전이 3일(현지시간) 시작되였다. 조선은 1회전에서 영국과 대전하여 3-0으로 압승하였다. 조선은 4일 준준결승에서 싱가포르와 대전한다. 한편 4일부터 시작되는 남자단…

〈런던올림픽〉 력기 남자 69kg급, 김명혁선수가 4위 입상

력기 남자 69kg급(7월 31일)에서 조선의 김명혁선수(21살)가 4위 입상하였다. 김선수는 끌어올리기(Snatch)에서 145kg, 추켜올리기(Clean & Jerk)에…

〈런던올림픽〉 녀자축구 조별련맹전에서 패배

런던올림픽 녀자축구 조별련맹전 마지막경기(현지시간 7월 31일)에서 조선은 미국에 0-1으로 졌다. 결과 조선팀은 1승 2패로 조 3위가 되여 3개 조(4팀)의 상위 2팀과 3위중…

조국에서의 결의를 현실로 / 녀자유술 52kg급에서 금메달 쟁취한 안금애선수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이다.》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할 조선선수단이 런던을 향해 조국을 떠난 17일, 출국에 앞서 안금애선수(32살, 4.25체육단)가 남긴 말이다. 런던올림픽 …

모란봉체육단의 감독, 선수들 《조선녀자유술의 계주봉 이어나가리》

《조국의 영예를 떨친 안금애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 안금애선수가 런던올림픽 녀자유술 52kg급에서 우승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모란봉체육단의 김철준 유술감독(39살)은 이렇게 말하였…

유술, 력기선수의 활약소식에 접한 시민들

대회 첫 금메달획득을 축하 【평양발 리상영기자】런던올림픽에서 안금애선수(녀자유술 52kg급)와 엄윤철선수(남자력기 56kg급)가 금메달을 획득한 소식은 30일 저녁 텔레비죤보도를 …

〈런던올림픽〉력기 남자 62kg급, 김은국선수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

력기 남자 62kg급(7월 30일)에서 조선의 김은국선수(23살)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선수는 끌어올리기(Snatch) 세번째에 153kg을 성공시켜 올림픽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