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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15호〉일부 동포가옥이 파손, 정전도/지원활동 전개, 지바에서 전조직적으로

일본의 관측사상 최대규모의 폭풍과 폭우가 기록된 태풍15호(9일)로 인하여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동포들의 가옥들에도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지바현 지바시(千葉市), 기사라즈시(木更…

【부고】총련 지바현본부 고문 오상철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총련 지바현본부 고문인 오상철동지가 조국에서 장기체류중인 1월 8일 9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2년 5월 23일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여난 고인은 일제강점시기…

【투고】《감동과 기쁨, 눈물 많던 한해를 돌이켜보며》/박정식

세월이 가는것은 류수같다는데 올해는 특별한것 같다. 우리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2018년은 이제 서서히 저물어간다. 금년은 좋은 일이 많던 잊을수 없는 한해였다. 북남…

《일조우호 지바현의 모임》 결성

북남통일 지지, 국교정상화를 목표로 지바현교육회관에서 15일《일조우호 지바현의 모임》 결성총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약 70명이 참가하였다.

전력을 다해 조선학교를 지원하자/지바학교의 모임 제3차 총회 및 강연회

지바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현민네트워크(지바학교의 모임) 제3차 총회 및 강연회가 9월 1일 지바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회원들을 비롯하여 50명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먼저 지…

【투고】4월 27일에 느낀 민족교육의 우월성/김유섭

4월 27일 우리 학교에서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을 실시간에 강당의 대화면으로 전교생들이 함께 보았다. 그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장식하려고 전날밤 교원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

【투고】《우리 학교, 우리 선생이 제일이다》/박정식

손자의 입학식과 졸업식에 참가하여 산과 들도, 사람의 생활도 갑자기 달라지는 양춘가절이 왔다. 올봄은 깜짝 놀라고 마음설레이는 소식이 련이어 전해져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얼어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