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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향해 출발/38일간의 의의깊은 나날

양력설에 진행된 설맞이공연에 출연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11일아침 일본을 향해 평양을 떠났다. 예술단이 숙박하던 평양호텔 종업원들, 조국에 있는 친척들이 학생들을 환송하였다.

학생들을 위한 국가연회 진행

련계학교와의 련환모임도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을 위하여 연회를 마련해주시였다.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연회에 김윤선단장을 비롯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

눈물 흘린 추억깊은 무대/학생들의 감상

12월 31일에 진행된 설맞이공연에 출연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조국에 대해 생각하고있었다. 이꾸노조선초급학교 신유나학생(초6, 무용조)은 《2013년 12 …

설맞이공연에 출연하는 조국학생들이 공연 피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을 위한 설맞이공연에 출연하는 조국학생들의 관통훈련이 28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수준높은 공연을 처음 본 예술단 학생들은 시종 박수를 치며 절찬하 …

오래간만의 조국방문/학부모 26명이 도착

설맞이공연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 26명으로 구성된 제161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8일 평양에 도착했다. 학생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 포함된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