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의 억센 뿌리가 되자/서일본지방학생들이 평양을 출발


헤여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
헤여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

【평양발 김유라기자】학생소년들의 2017년 설맞이공연에 출연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1일부터 조국에 체류하고있었던 제30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서일본지방 성원들이 12일 아침 일본을 향해 평양호텔을 출발하였다.

평양호텔 종업원들과 학생들의 가족, 친척 그리고 동일본지방 학생들이 서일본지방 학생들을 바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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