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레스링・남자사격〉정학진선수, 김지성선수들이 각각 금메달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7일에 진행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정학진선수가 금메달을, 남자개인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에서 김지성선수가 금메달을 각각 쟁취하였다.
정학진선수는 예선경기에서 몽골선수를 11-8, 준결승경기에서 일본선수를 4-2로, 결승경기에서 까자흐스딴선수를 8-6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김지성선수는 1회전에서 96점, 2회전에서 98점, 3회전과 4회전에서 각각 95점으로 종합 384점을 획득하여 단연 1위를 하였다.
한편 이날 남자단체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에서 조선선수들은 2위를 하여 은메달을 받았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