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력기・녀자기계체조〉김은주선수와 김은향선수, 금메달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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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量挙げ女子75級で金メダルを獲得したキム・ウンジュ選手(中央)。右は銅メダルのリム・ジョンシム選手(写真:盧琴順)
녀자력기 75kg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김은주선수(사진 중앙)와 동메달을 쟁취한 림정심선수(사진 오른쪽, 촬영 로금순기자)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인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25일 녀자력기 75㎏급경기에 출전한 김은주선수와 기계체조 평균대운동에 나선 김은향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끌어올리기에서 여유작작하게 경기를 진행한 김은주선수는 추켜올리기 두번째들기에서 아시아기록과 아시아경기대회기록을 돌파하고 종전의 세계기록과 같은 163㎏을 들었다.

그는 세번째들기에서 폭발적인 구간꺾기에 의한 빠른 추기로 164㎏을 들어올려 추켜올리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며 종합 292㎏으로 아시아경기대회기록을 갱신하였다.

녀자기계체조 평균대부문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김은향선수(사진 중앙, 촬영 로금순기자)
녀자기계체조 평균대부문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김은향선수(사진 중앙, 촬영 로금순기자)

김은향선수는 평균대우에서 뒤로 허리펴고 360°돌기동작을 비롯하여 난도높은 기술동작들을 재치있으면서도 정확하게 수행하여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선수들은 남자단체 10m이동목표사격경기에서 2위를 하였으며 조영철선수는 남자개인 10m이동목표사격경기에서 은메달을, 림정심선수는 녀자력기 75㎏급경기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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