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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속의 조선”이 처음 만나다/정기열

들어가는 말:천지개벽하는 조미관계와 ‘개 버릇 남 못 주는’ 제국의 이율배반 2019년 새해 벽두부터 ‘조미관계정상화’를 향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작년 2018년 한해 내내 조미관…

결성 50주년을 성대히 축하/조대 투구부 기념식전

조선대학교 투구부결성 50주년기념식전이 2일 도꾜도내 회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 김재일부리사장, 재일본조선인투구협회 권창수회장, 조대 투구부 오형기감독, 조대 투구부OB회 …

【추도시】《마지막 당부 가슴에 새겨》/허옥녀

눈을 감으시는 그 순간에도 일본에 사는 아이들 걱정 먼저 하셔 《재일조선학교 아이들 지원도 자신을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 어머님 남기신 마지막 당부   온몸이 떨립니다 어…

공화국련합회의호소문을 전폭적으로 지지/중앙단체 책임일군, 총련본부, 지부위원장들의 성명, 담화

공화국련합회의 호소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성명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애국애족의 호소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난 1월 23일에 평양에서 …

《일본정부는 공식사죄하고 배상하라!》/도꾜에서 김복동, 리모할머니추도 긴급행동

성노예제피해자들의 뜻을 이어 끝까지 싸워나가리 1월 28일에 별세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김복동할머니(향년93세)의 영결식이 서울에서 진행된 1일, 이에 맞추어 도꾜…

《정신차려라. 힘들면 힘든대로 할수 있다.》/김복동할머니의 유훈

불굴의 인권운동가의 마지막 인터뷰를 되새기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씨가 1월 28일 별세하였다. 향년 93살. 작년 12월 2일 본사 취재반은 《평화의 우리집》…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의 담화

애국애족의 한없이 숭고한 뜻과 투철한 민족자주사상, 뜨거운 통일의지가 맥박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새해벽두부터 전세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