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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회〉북, 남, 해외가 집결, 통일의지 크게 과시/평양에서 10.4민족통일대회

평화와 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 【평양발 강이룩기자】10.4선언발표 11돐을 기념하여 민족통일대회가 북과 남, 해외대표들의 참가밑에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번 기념행사의 …

천연기념물들을 새로 등록/안학동 반재배콩, 금강샘물

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천연기념물들이 새로 등록되였다. 이번에 등록된 안학동 반재배콩은 조선선조들이 수천년전부터 야생콩(돌콩)을 재배하는 과정에 생긴 중간형으로서 국…

〈력사의 증인을 찾아서/공화국이 걸어온 70년의 로정 5〉《피바다》가 지펴올린 가극혁명의 불길

70년대 주체적문학예술의 최전성기 불도가니로 화한 극장 1960년대말부터 조선의 영화와 문학, 가극과 연극, 음악과 무용, 미술과 교예 등 문학예술의 모든 부문에서 명작창작의 열풍…

단군릉에서 개천절행사

재일동포, 조대생들도 참가 【평양발 강이룩, 김숙미기자】3일 단군릉에서 개천절행사가 진행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민족화해협의회 회장),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

김책공대에서 첫 국제학술토론회/여러 나라와 해외동포학자들이 참가

창립 70돐에 즈음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이하 김책공대)창립 70돐 국제학술토론회가 9월 19일과 20일에 진행되였다. 김책공대에서 국제학술토론회가 진행되기는 처음이다. 이 뜻깊은 …

【투고】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며

새 땅의 주인들이 간직한 건국의 기쁨 나는 공화국창건 70돐이라는 대경사를 조국에서 맞이하는 행운을 지니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빛나는 조국》을 관람하였다. 모든 장면들이 인상깊었…

100% 우리 기술과 연료, 원료로 철생산/김철, 황철에서 주체화대상 준공

대야금기지인 김책제철련합기업소(함경북도, 이하 김철)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황해북도, 이하 활철)에서 주체화대상 준공식이 9월 25일과 30일에 각각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