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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증인을 찾아서/공화국이 걸어온 70년의 로정 5〉《피바다》가 지펴올린 가극혁명의 불길

70년대 주체적문학예술의 최전성기 불도가니로 화한 극장 1960년대말부터 조선의 영화와 문학, 가극과 연극, 음악과 무용, 미술과 교예 등 문학예술의 모든 부문에서 명작창작의 열풍…

단군릉에서 개천절행사

재일동포, 조대생들도 참가 【평양발 강이룩, 김숙미기자】3일 단군릉에서 개천절행사가 진행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민족화해협의회 회장),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

김책공대에서 첫 국제학술토론회/여러 나라와 해외동포학자들이 참가

창립 70돐에 즈음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이하 김책공대)창립 70돐 국제학술토론회가 9월 19일과 20일에 진행되였다. 김책공대에서 국제학술토론회가 진행되기는 처음이다. 이 뜻깊은 …

【투고】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며

새 땅의 주인들이 간직한 건국의 기쁨 나는 공화국창건 70돐이라는 대경사를 조국에서 맞이하는 행운을 지니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빛나는 조국》을 관람하였다. 모든 장면들이 인상깊었…

100% 우리 기술과 연료, 원료로 철생산/김철, 황철에서 주체화대상 준공

대야금기지인 김책제철련합기업소(함경북도, 이하 김철)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황해북도, 이하 활철)에서 주체화대상 준공식이 9월 25일과 30일에 각각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위대한 힘을 보았습니다/《로동신문》, 공화국창건 7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부영욱단장의 글 게재

9월 30일부 《로동신문》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위대한 힘을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부영욱단장(총련 오사까…

종전은 누가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이른바 조선문제전문가들속에서 미국이 종전선언에 응해주는 대가로 북조선으로부터 핵계획신고와 검증은 물론 녕변핵시설페기나 미싸일시설페기 등을 받아내야…

가구분야에서 조선기업과의 합작을 기대/제14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중국 심양구순가구유한공사 제14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9월 17〜21일, 3대혁명전시관)는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경제적협조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가 되…

《보통강》제품이 인기/제14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액정TV제품 출품 제14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9월 17〜21일, 3대혁명전시관)에는 국내의 여러 전자제품생산기업들이 참가하여 액정TV와 콤퓨터를 비롯한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