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각급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이 조선의 인공위성발사를 문제시한 유엔안보리의 천만부당한 《결의》를 단죄규탄하는 담화를 일제히 발표하였다. 1월 28일 발표된 담화 요지는 다음과 [...]…
중급부 1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규슈조선중고급학교 여지향 《일어나, 시간이야!》 우리 집의 자명종인 어머니의 웨침소리가 2층까지 울려퍼진다. 떼여지지 않는 눈까풀을 억지로 떼고 시 [...]…
《고등학교무상화》제도가 시행(2010년 4월)된지 3년이 되여간다. 《무상화》제도는 원래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의 가정의 경제적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그들이 걱정없이 학업에 집중할수 있 [...]…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이 28일 유엔안보리의 천만부당한 《결의》를 단죄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선이 지난해 12월 12일, 인공지구위 [...]…
초급부 6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도꾜조선제3초급학교 박준범 운동회를 한주일 앞둔 어느날. 집에 돌아온 나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였습니다. 《준범아, 할아버지가 [...]…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총련 교또부본부 부위원장인 금기도동지가 투병생활끝에 1월 11일 오후 12시 47분, 56세를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56년 1월 26일 교또 [...]…
효고 아까시동포신년모임 및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의 축하모임이 1월 12일, 아까시시민홀에서 진행되였다. 18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스무살을 맞는 나가노현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3일 마쯔모또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동포신춘모임, 조일우호신춘모임과 더불어 진행된 스무살청년축하모임에는 스무살청년 4명을 [...]…
총련군마 세이모지부 신년모임이 20일 동포가 경영하는 목욕탕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남녀로소 94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총련지부 리화우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