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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 » Archives by category » 문화 » 문학 (Page 9)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4세를 키우다

졸업식날에/김대연 지난 3월 담임을 맡았던 학생들이 정든 모교 – 오사까조선고급학교를 졸업하였다. 이 학생들에게 있어서 12년간의 민족교육은 그 하루하루가 천금과도 같은 나날이였을 [...]…

〈다시 보는 재일동포들의 시 3〉도둑놈/허남기

1949년 9월 8일, 공화국창건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본정부의 비법적인 탄압을 받아 재일본조선인련맹이 해산당했다. 도둑놈이 걷는다 도둑놈이 자동차를 탄다 도둑놈이 대낮에 거들거 [...]…

〈다시 보는 재일동포들의 시 2〉정어리/류인성

절어빠진 정어리 장보러 간 아빠가 지게다리에 매달고 온 정어리   리별의 아침 가난한 밥상우에 구워 내놓은 정어리 한마리 저가락 든채 가꾸만 한숨지었다네…

〈다시 보는 재일동포들의 시 1〉국어강습소/남시우

나두야 간다. 모두 바쁜 이 세월에 어찌 남의 눈으로만 살가브냐 귀가 없나? 나에겐 눈이 없나?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1세에 대한 추억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1세에 대한 추억

외할아버지의 추억/권윤희 지금은 거의 여름철과 한해가 저물어갈 때라야 찾아가는 외할머니집. 그때마다 안쪽방에 있는 외할아버지의 사진을 마주보며 인사를 드리는것이 관례처럼 되여있다. [...]…

【투고시】통학길/량학철

우리 학교에서 단 한명 전차등교를 하는 김희령학생을 생각하며 승차인원 하루 십사만명 《덴노오지역》 출근길 바삐 걸어가는 회사원 통학길 담소하며 홈에 선 고등학생   오늘도 [...]…

【투고시】좋아요! 우리 지부, 우리 학교!!/송유자

【투고시】좋아요! 우리 지부, 우리 학교!!/송유자

《조선신보》에 실린 한장의 사진 마라손대회장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 지부이름 씌여진 횡단막 일심단결 글발이 눈부시네   좋아요! 우리 지부, 우리 학교!! 이 글발과 함께  [...]…

우리 말 극장 – 듣기, 읽기, 말하기와 《웃음》(5)

우리 말 극장 – 듣기, 읽기, 말하기와 《웃음》(5)

사람마다 웃음의 《자리》는 다르다 같은 장면, 같은 말을 보고 들어도 크게 웃을 사람과 아니 그러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개개인이 지니고있는 감정정서의 차이라고도 말할수 있으나 비 [...]…

【투고시】벗나무야, 아직은/리봉인

【투고시】벗나무야, 아직은/리봉인

계절은 꽃계절 금요일 저녁 우에노공원, 스미다공원에 남들은 꽃구경가자고 수군거리는데 문과성앞 벗나무야, 난 오늘도 네앞에 섰다   너는 보았으리 지난해 삼복의 그날부터 구 [...]…

【기고】삼천리강산과 통일태양/김영일

【기고】삼천리강산과 통일태양/김영일

장편소설 《삼천리강산》을 읽고 명년 2015년은 8.15해방 70년, 분단, 분렬 70년이 되는 해이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며 애족애국운동에 몸담아온 사람으로서 세기와 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