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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 » Archives by category » 문화 » 문학 (Page 3)

【투고시】목소리/안혜령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재판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단 두줄의 판결문을 선고한 재판관은 누구에게 쫓기기라도 하는듯 자리를 떠났다  …

시 《분홍저고리 남색치마》/권말선

몇해전만 해도 초롱한 눈망울에 볼 빨간 녀학생 그보다 더 어릴 땐 《〈조선학교〉 차별말라!》 거리에서 시위하는 어머니 치마자락에 매달리던 여리고 작은 소녀였겠지만 스물다섯 청초한  [...]…

시지 《종소리》 제71호

시지 《종소리》 제71호

조국통일념원을 노래 시지 《종소리》 제71호는 특집을 조국통일념원시로 장식하였다. 《가슴속에 그어진 선》(진승원), 《나의 운동화》(정화흠), 《경의선렬차타고》(오홍심), 《숙제》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밤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밤

반디불 구경/리호연 《얘들아ー. 주말에 비 안내리면 반디벌레 구경갈가?》 《야— 좋구나!  가자요, 가자요!》《아버지! 벌써 반디벌레 나왔나요?》 《벌써 확인됐다는데 이제 좀 지났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아침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아침

우리 학교 어머니들/최명선 어린아이에게 전차통학을 시킨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로서 정작 아들에게 전차통학을 시키자니 그걸 처음으로 깨달았다. 나자신 유치원때로부터 혼자서  [...]…

시 주먹밥과 《조국찬가》/리방세

회장을 향하는 자동차칸에서 어머니들이 련습을 하자고 《조국찬가》 부른다 –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걸음마 떼여준 가사를 틀렸다고 다시한번 음절이 안맞아 다시한번 하하하 웃으 [...]…

수필 《사랑의 버팀목》

도꾜조선제9초급학교 운동장에 뿌리박은 벗나무가 올해도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꽃보라를 뿌려준다. 그런 광경을 보며 더불어 웃음꽃을 피우는것은 우리 학생들과 교원들만이 아니다. 《올해는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계속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계속

삶의 길/석동성 담임과 교무주임을 겸하여 처음으로 맞이한 졸업식. 졸업생들의 졸업증서를 만들면서 느끼는바가 많았다. 네모난 종이 한장한장에는 졸업생들의 초급부 학창시절의 나날들이며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말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말

허세/리명숙 《학교에서 조선사람이란 리유로 싫은 일을 당하거나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에는 서슴없이 아빠, 엄마에게 보고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鹿児島県에서 일본 소학교에 입학했 [...]…

〈책소개〉서정인 제3시집 《우리 장단》

〈책소개〉서정인 제3시집 《우리 장단》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기념하여 문예동중앙 부위원장 겸 문학부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학박사인 조선대학교 서정인교수의 제3시집 《우리 장단》이 발간되 [...]…